Hyehyeon Kwon (b. 1990) is a Seoul-based artist specializing in contemporary ceramics and various visual media. She explores themes of individuals, places, and movement, using symbols and icons tied to society and culture. Kwon aims to blur the boundaries between art and craft, offering new ways to understand the place of the individual through her work.
권혜현(b.1990)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로, 현대도자와 다양한 시각적 매체를 이용하여 작업한다. 그는 '개인, 장소, 이동'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사회문화적 기호와 도상을 통해 표현한다. 현재 '예술'과 '공예'의 경계를 아우르는 작업을 시도하고 작업을 통해 개인의 장소를 이해하고 재해석하고자 한다.